장신영 전남편과 이혼 이유 '연대보증에 차용증까지…검찰 고소'

▲강경준,장신영과 장신영의 아들이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사진:XTM 중계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신영 전남편과 이혼 이유 "연대보증에 차용증까지…검찰 고소"배우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신영의 전남편이 새삼 화제다.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구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 중계화면에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두 사람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까지 함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공식적으로 열애중임을 인정했다.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6년 6살 연상의 소속사 간부였던 위 모씨와 결혼해 3년 만에 이혼했다. 장신영은 전 남편 위모씨가 2006년 12월부터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저먼트 대행 계약,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의 차용증까지 작성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장신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신영 전남편보다 좋은 남자 만난 것 같아" "장신영 전남편 잊고 새출발했구나" "장신영, 강경준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