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신보라·에일리, 합동무대서 가창력 폭발 '가슴 뻥 뚫리네'

▲신보라 에일리 듀엣 (사진:KBS2 '불후의명곡'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후의 명곡' 신보라·에일리, 합동무대서 가창력 폭발 "가슴 뻥 뚫리네"가수 에일리와 개그우먼 신보라가 '불후의명곡'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에일리와 신보라가 팀을 이뤄 조용필의 곡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두 사람은 노래 시작 전 짧은 콩트로 분위기를 가볍게 풀었다. 특히 신보라는 조용필의 곡 '바운스'를 묘사해 관객을 폭소케 했다. 에일리와 신보라는 '여행을 떠나요'를 신나게 시작해 발랄한 안무로 분위기를 띄웠다. 에일리의 풍성한 성량에 신보라의 가창력이 더해져 R&B 버전의 '여행을 떠나요'가 완성됐다. 이 무대로 에일리와 신보라는 명곡판정단에 428점을 받아 거미와 환희를 꺾고 새로운 1승을 달성했다. 에일리와 신보라의 무대를 본 네티즌은 "에일리 신보라, 가슴 뻥 뚫리는 가창력이었다" "에일리 신보라, 음원으로 한 곡 발표했으면 좋겠네" "에일리 신보라, 잘 어울리는 듀엣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