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전체 렌탈 계정의 60%를 차지하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국내 신규 렌탈은 34만건(+14.7% YoY)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규 렌탈의 경우 판매 가격이 높기 때문에 전체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상승에도 긍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공기청정기 수출 고성장도 지속될 전망이다. 중장기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NAVER-모바일 메신저의 가장 큰 매력은 트래픽이 장기간 집중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트래픽을 이용하여 게임, 광고 등으로 비즈니스 상용화를 확대할 수 있다. 라인은 초기 단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라인의 적정 가치를 25조원이라고 볼 때 상장 시점에서는 트위터 이상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다.◆ 와토스코리아-와토스코리아는 국내 1위(시장점유율 70%)의 위생용도기(양변기, 소변기) 부속품 제조 업체이다. 국내 위생용도기 시장은 전년대비 35.7% 성장이 예상되며, 부동산 시장 회복과 리모델링 시장 호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2012년 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절수형 부속품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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