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여자문제 때문에 이혼소송…나 때문 아니야'

▲서세원 서정희 부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정희 "서세원 여자문제 때문에 이혼소송…나 때문 아니야"방송인 서정희가 이혼소송 문제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서정희는 4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소송 이유에 대해 "여자 문제다. 나는 그저 가정과 남편을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다.서정희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하고 돌아오면 되는 거였다. 그 확답만 받으면 되는 것이었지만 (서세원은) 내 잘못으로 몰았다"며 이혼에까지 이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혼인 관계를 청산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이혼청구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서정희는 지난 5월10일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뒤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서정희와 서세원 부부는 1982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서정희 서세원 부부 이혼 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정희 서세원, 결국 파경으로 가나요" "서정희 서세원, 사기 혐의에 폭행, 이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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