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우영-박세영, 신인 그룹 YY 결성…'CD 제작에 홍보까지'

'우결4' 박세영과 우영 /MBC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2PM 우영과 배우 박세영이 '우결4'에서 신인 그룹을 결성했다. 이들은 핸드메이드로 CD를 제작해 앨범 홍보에 나섰다.우영과 박세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촬영에 참여했다. 이들은 듀엣곡 공개 후 받은 반짝 관심을 아쉬워하며 제대로 된 홍보를 위한 CD제작에 나섰다.두 남녀는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치고 내친김에 간단한 뮤직비디오를 찍기까지 했다. 이는 마치 90년대 노래방 영상을 보는 것 같은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팀명을 정했다. 자신들의 이니셜을 딴 와이와이(YY)가 바로 그것.이와 함께 이들은 라디오에 노래를 틀어달라는 사연을 보내기로 했다. 우영과 친분이 있는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이 타깃이었다. 우영과 박세영은 부푼 기대를 안고 사연을 보냈다.한편, 우영과 박세영의 YY 결성 과정을 위한 고군분투기를 담은 이날 녹화분은 오는 5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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