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도시의 법칙' 퍼펙트한 즉석편곡에 백진희 폭풍댄스

▲SBS '도시의법칙'에 출연한 에일리가 즉석 테마편곡을 선보였다.(사진:SBS '도시의 법칙'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일리 '도시의 법칙' 퍼펙트한 즉석편곡에 백진희 폭풍댄스가수 에일리(25)가 완벽한 즉석편곡을 선보여 화제다.2일 밤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에서는 '뉴욕팸'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와 헬퍼 에일리가 출연해 뉴욕에서 돈 한푼 없이 생활하기에 도전했다.이날 에일리는 퇴근한 멤버들을 위해 문이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문이 뮤즈(Muse) 의 '수페메시브 블랙홀'(Supermassive Blackhole)을 기타로 연주하자 에일리는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편곡을 하였다.이어 에일리는 '더 로우 오브 더 시티 인 뉴욕'(The law of the city in NewYork)이라는 가사를 즉흥적으로 스캣을 만들어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에일리의 수준급 음악실력, 순발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에일리의 퍼펙트한 즉석편곡에 신난 뉴욕팸 멤버들은 냄비, 박스등을 들고 합류해 즉흥적으로 밴드를 구성, 음악으로 하나가 되었다.특히 에일리 음악을 듣던 백진희는 에일리의 감미로운 노래에 맞추어 '폭풍 댄스'를 선보였고 그녀의 돌발적인 모습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에일리의 편곡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에일리 편곡, 역시 실력파 가수" "에일리 편곡, 역시 실력은 탑!" "에일리 편곡, 클래스는 영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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