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골프 '비 올 때는 화려한 색상을~'

푸마 비옷

푸마골프의 남녀 '비옷세트'다. 여름철 소나기를 대비한 아이템이다. 밝고도 대담한 컬러 전개부터 시선을 끈다. 어두운 날씨에 유쾌한 이미지를 주겠다는 의도다. "탈부착이 가능한 팔과 무릎부분에 메시를 넣어 쾌적하고 스타일링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빗물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바지 밑단은 벨크로로 한 번 더 잡아줬다. 내수성 1만5000mm와 투습성 1만/㎡의 고기능성 소재가 비는 막아주고, 땀과 수증기는 외부로 배출한다. 독자적인 소프트 터치 가공 방식으로 원단 조직을 부드럽게 제작해 비옷의 뻣뻣한 착용감과 움직일 때 나는 소음을 없앴다. 작은 파우치에 넣어 캐디백 포켓에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39만9000원이다. (070)7012-625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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