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상반기 정년퇴직 공무원 12명 공로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 치하"[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강수 군수, 김인호 부군수,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에 정년퇴직하는 공무원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퇴직을 축하했다.이번에 정년을 맞은 공무원은 이정택 전 기획예산실장, 노상기(성내면), 유동주(심원면), 고곤규(농업기술센터), 김영복(환경시설사업소), 유춘재(재무과), 이재신(문화관광과), 이희경(환경위생사업소), 박윤기(문화관광과), 이영옥(반암보건진료소), 조노훈(체육청소년사업소), 이종용(상하수도사업소)씨 등 총 12명이다.이강수 군수는 정년퇴임을 맞이한 이정택 지방서기관 등 12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30년 이상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옥조근정훈장 및 근정포장 수여를 통해 치하했다.이어 ‘퇴직자 모두에게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후에도 지속적으로 군정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협력하는 고창군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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