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오는 7월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대강당에서 척추관절 관련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 몸의 기둥인 척추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척추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목과 허리가 아파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대부분 수술을 권유 받는다.하지만 척추 수술은 환자에게 큰 부담일 뿐 아니라 척추질환이 재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이갑수 한의사가 지난 26년 동안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수술을 하지 않고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해 온 자생한방병원의 노하우와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평소 척추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과 일상에서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자생한방병원 ‘생생척추관절교실’은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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