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포수 차일목, 둘째 득남 '대박'이 아빠?

KIA타이거즈 포수 차일목 선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KIA타이거즈 포수 차일목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차일목의 부인 유미영씨는 24일 오전 5시 25분 광주 빛고을여성병원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1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아기의 태명은 ‘대박이’였으며, 차일목 부부는 아직 아이의 이름을 짓지 않았다.지난 2012년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는 차일목은 “아이 두명의 아빠가 되면서 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부인에게 정말 고맙다.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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