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하차'슈퍼맨' 준준형제 29일 마지막 방송 '학업에 집중'

▲장현성 하차(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현성 하차 '슈퍼맨' 준준형제 29일 마지막 방송 "학업에 집중"배우 장현성과 준우-준서 형제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차한다.장현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장현성이 '슈퍼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장현성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들이 많이 성장해 학교에 충실하고, 저 또한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고자 하차를 결정했다. 너무 큰 사랑에 감사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슈퍼맨' 담당 강봉규 PD는 장현성의 하차와 관련해 "예상했던 일이다. 장현성이 '슈퍼맨' 합류할 시점부터 '둘째 준서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만 출연하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고민했었다"고 한 언론 매체에 전했다. 장현성과 준우-준서 형제는 지난해 9월부터 '슈퍼맨'에 합류해 약 10개월간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 부자는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장현성 '슈퍼맨'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현성 하차, 이제 준우 준서를 볼 수 없겠구나 슬프다" "장현성 하차하고 좋은 작품 활동 기대할게요" "장현성 하차하면 누가 들어오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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