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제이엠커리어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에서 '2014 버크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쉐론 버크만 핑크 버크만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 마크 위클리프 세일즈·마케팅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인사관리(HR) 시장의 트렌드와 버크만 검사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버크만 검사는 개인의 보여지지 않는 특성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욕구가 충족, 불충족됐을 때 나타나는 행동을 관계적인 측면과 업무적인 측면으로 나눠 분석하는 도구다. 조직에서의 개인 모습을 분석하는 기업 소통 프로그램으로 미국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국내에는 2012년 제이엠커리어가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10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2만여명이 넘게 버크만 도구 진단을 받았다. 박숙정 제이엠커리어 상무는 "올해 컨퍼런스는 버크만 검사의 국내 도입 2년 성과와 버크만 검사 도구를 활용했던 기업과 대학 등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03-9900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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