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4일부터 1개월간 전국 843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운영 전반을 진단하기 위한 '2014 중소기업협동조합 운영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현장밀착형 지원을 위해 중기중앙회 전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공동사업 추진현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건강한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운영전반 진단을 통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협동조합 활성화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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