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사업단,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아시아경제 노상래]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직원들이 홀로사는 노인들의 집을 찾아 낡은 지붕을 바꿔주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18~19일 이틀 간 함평군 손불면과 무안군 현경면에 사는 독거노인 댁을 찾아 노후지붕 교체와 청소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안순섭 단장은 “우리 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2011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다솜둥지 복지재단이 주도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을 주기 위한 행사로 농어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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