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정일우 무한도전 예고편(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예진 정일우 무한도전 응원단 브라질 출국전 '폭풍눈물'손예진과 정일우가 공항에 나타나 이목을 끌고 있다.손예진과 정일우는 18일 오후 '무한도전' 응원단원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다.이날 손예진은 흰색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독특한 무늬의 숄더백과 은색 워커, 화이트 컬러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의 패션을 완성시켰다.또한 정일우는 흰색 셔츠와 화려한 패턴의 바지를 입고 에나멜 구두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선글라스와 클러치백으로 시크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원으로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등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2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합류한 손예진과 정일우가 멤버들과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14일 방송된 '무한도전' 예고편에서는 손예진이 고된 연습에 지쳐 표정이 굳어지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급기야 손예진은 만류하는 정일우의 손을 뿌리치면서 갈등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손예진-정일우 브라질 출국에 네티즌은 "손예진 정일우, 둘이 완전 잘어울린다" "손예진 정일우, 우월하다" "손예진 정일우,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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