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다시 강단에 선다. 김 전 총재는 모교인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제학과에서 1년 간 강의하게 된다. 출국 시점은 8월 초다. 김 전 총재는 '동아시아 언어 및 문명학부(Dep't of East Asian Languages and Civilizations)'에 개설된 한국경제정책에 관한 과목을 방문교수 자격으로 강의한다. 동아시아학, 역사학, 경제학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강의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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