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에서 축구 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연다.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한다는 취지다. 오는 23일 알제리전과 27일 벨기에전 응원을 위해 골프존 '야식지원 매장'에서 축구 중계를 시청하는 고객들에게 피자와 치킨 등 응원 음식을 쏜다. 비전이나 리얼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이다. 지난 10일까지 접수받은 460여개 매장 중 추첨을 통해 160곳이 선정됐다. 해당 매장은 홈페이지(www.golfzo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원 인증 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응원 장면을 홈페이지 포토갤러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이용권을 지급한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발표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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