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이라크·우크라 우려 일제 하락…英 0.34%↓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독일 DAX 30지수는 이날 0.29% 하락한 9883.9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0.73% 내린 4510.05로 영국 FTSE 100 지수는 0.34% 밀린 6754.64로 장을 마쳤다.이날 유럽 증시는 이라크에서 최근 수니파 무장 반군이 북부 도시들을 장악하고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는 것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을 중단하면서 미칠 파장이 우려돼 모두 하락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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