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환전, CD·ATM 환전, 원스톱 전화 환전 이용시 20% 환율 우대
(자료: 외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브라질 여행 및 출장 고객을 위해 'Run to Brazil' 브라질 헤알화 환전고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외환은행 'Cool Summer 환전페스티벌'와는 별도다. 이벤트 기간 중 영업점 창구에서 브라질 1000헤알 이상 환전시 기본 환율우대 15%, 업무출장 고객인 경우 최고 5% 환율 우대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이버 환전, CD·ATM 환전, 원스톱 전화 환전 등을 이용하는 고객은 금액 제한없이 2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00헤알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1명 및 여행용가방 10 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6~7월 브라질을 방문 고객이 행사기간 중 많은 이용과 혜택을 받길 희망한다"며 "헤알화의 경우 영업점마다 보유 수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환전시 거래 영업점 앞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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