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천연동 꿈꾸는 다락방 입사생 오리엔테이션
입사생 48명 중 2명은 인근 아동복지센터인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학습멘토 역할을 맡고, 46명은 서대문구가 추진하는 청소년 1:1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다.또 이들 46명 가운데 5명은 슈퍼바이저로 편성돼 41명 멘토링을 관리한다.지난 5월 천연동 주민센터와 인근 초중고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명, 중학생 14명, 고등학생 24명 등 41명 멘티를 추천했다.이들은 14일 오후 4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습· 문화·인성 1:1 멘토링에 참여한다.서대문구는 천연동 꿈꾸는 다락방 건립 단계에서부터 이 같은 멘토링 사업을 염두에 두고 시설 내에 멘토링실 5곳을 만들었다.이번 ‘천연동 꿈꾸는 다락방’ 멘토링 사업은 단순히 대학생과 지역 청소년을 1:1로 연결만 해주는 대학연계 사회봉사 멘토링과 차별성을 지닌다.성공적인 멘토링을 위해 서대문구가 ▲멘토와 멘티 대상 사전 교육 ▲멘토링 컨설팅 ▲방학 중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 ▲멘토링 성과분석 등으로 사업 진행사항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이다.천연동 꿈꾸는 다락방 전경
특히 이 사업에 참여하는 멘티들은 사전· 사후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다중지능 검사 결과를 토대로 멘토링 과정 수료여부가 결정된다.서대문구는 천연동 꿈꾸는 다락방 멘토링 사업을 성공모델로 발전시켜 추후 진행될 홍제동 대학생 연합기숙사 멘토링 사업에도 적용할 방침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