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 잔잔하지만 계속되는 인기 '박스오피스 6위'

영화 '우는 남자' 포스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가 박스오피스 6위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는 남자'는 전날인 12일 전국 248개 상영관에서 88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4만3424명이다.'우는 남자'는 냉혹한 킬러 곤(장동건 분)이 자신의 마지막 타깃 모경(김민희 분)을 만나면서 갈등하는 모습을 담았다. 배우 장동건을 비롯해 김민희, 브라이언 티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정상은 9만8121명의 관객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차지했다. 2위는 5만6643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끝까지 간다'가 올랐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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