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31만7000건…시장 예상치 상회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1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4000건 증가한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인 31만건을 상회한다.전주 통계는 31만3000건으로 당초 발표치보다 1000건 늘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전주보다 4750건 증가한 31만5250건이었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 혜택을 받은 건수 역시 261만건으로 전주보다 1만1000건 증가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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