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 집행부가 부당징계 철회를 요구하며 연좌농성에 들어갔다.[사진제공=MBC 노조]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집행부(이하 MBC노조)는 11일부터 부당징계, 보복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연좌 농성에 들어갔다. MBC노조 집행부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MBC 사측은 인터넷에 MBC 세월호 보도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PD에 대해 정직 6개월, 보도되기 전의 기사를 카톡방에 올려 사내 직원들과 공유한 기자에 대해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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