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서인국이 tvN 새 드라마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교처세왕' 이하나, 5년 만 복귀 "그동안 음악 만들었어요"배우 이하나가 새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돌아왔다. 1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과 유제원 감독, 양희승 작가가 참석했다. 이하나는 "5년 동안 작품 제의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건 그동안 뭘 했는지인데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나 서인국 주연의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마녀의 연애' 후속 작품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나, 여전히 예뻐요" "이하나랑 서인국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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