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외국기업 서울 합동IR 개최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 오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4년 코스닥 외국기업 서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에스엠, 씨케이에이치, 완리, 차이나그레이트 등 4개 코스닥 상장 중국기업이 참가해 기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이에 앞서 1시 반부터는 자본시장연구원 안유화 박사가 ‘중국 증시 및 경제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거래소는 이번 합동IR이 외국기업과의 소통강화로 상장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소는 지속적인 IR 지원을 통해 외국기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차례 매년 상장 외국기업의 현지 및 합동 IR을 개최해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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