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메딕스 비타1500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상북도 영천시에 소재한 식품가공업체 동남메딕스가 제조한 '비타1500'에서 유리 조각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10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 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유통기한이 2015년 10월4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이번 회수 조치가 해당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진행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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