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성주, 홍콩행 비행기 탔더니…'초등학교 동창이 기장'

▲김성주가 홍콩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초등학생 동창을 만났다.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빠어디가' 김성주, 홍콩행 비행기 탔더니…"초등학교 동창이 기장"‘아빠어디가’ 김성주가 홍콩행 비행기에서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다.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단둘이 최저가 해외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와 김민율은 홍콩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김성주는 "탑승 전 기장님 명함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초등학교 시절 옆 집에 살던 동창이다"며 "안전을 책임진다고 하니 믿고 편하게 떠날 수 있겠다"고 전했다.기장은 이륙 전 “김성주 아나운서의 초등학교 동창 최창우 기장을 포함한 저희 승무원들은 여러분이 믿고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내방송을 전해 김성주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아빠어디가' 김성주의 우연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김성주, 세상 정말 좁네” “아빠어디가 김성주, 기장 친구 덕에 든든한 여행” “아빠어디가 김성주, 기장님 센스있는 안내방송”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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