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상 위메프 대표(왼쪽)와 이춘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이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이춘호)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민?관의 상생 협력모델로서 농어촌 및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생산자의 직접 인터넷 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해 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위메프 사이트 내에 ‘우체국쇼핑 브랜드관’이 별도 운영될 예정이다. 농어촌 판로개척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위메프 고객을 위한 우체국쇼핑 특가상품을 선보인다.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다양한 협력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