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15.6%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개그콘서트-쉰 밀회' 코너에서는 김지민이 김대희에게 볼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됐다. 김지민은 피아노 앞에서 김대희의 볼에 뽀뽀를 하며 "이건 아주 무섭게 혼내주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같은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과 SBS '일요일이 좋다', KBS2 '해피선데이'는 각각 10.3%와 8.8%,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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