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월드컵 열리는 브라질서 韓 중기 우수 제품 홍보전 개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한류 문화콘텐츠와 접목한 중소기업 글로벌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7일 브라질월드컵 현장에서 한국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홍보전은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 이은 2번째 글로벌 홍보 행사로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월드컵을 겨냥해 브라질 제2의 수도인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뮤직뱅크’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대형 프로젝트다.홍보전 전시 제품은 K-HIT 매장 입점 제품 , HIT500 제품, 해외대형유통망진출 제품 등 중진공이 보유한 수출전략상품 데이터베이스(DB)에서 패션, 화장품, 아웃도어, IT 및 전통식품 등 30가지 제품을 엄선해 구성했다.중진공은 현지 홍보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마케팅과 한류콘서트(K-Pop) 간접광고(PPL), 홍보전 현장스케치 영상노출 등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한국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전홍기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한류를 활용한 간접광고(PPL)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최대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