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부인 킴 카다시안 '남편따라 성 바꿨다'

▲킴 카다시안이 남편을 따라 성을 바꿨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니예 웨스트, 부인 카니예 웨스트 "남편따라 성 바꿨다"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남편 카니예 웨스트를 따라 성을 바꿨다.미국의 한 언론매체는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가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혼인신고를 한 뒤 정식 부부가 됐다"며 "지난달 5월24일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킴 카다시안은 앞서 "결혼할 경우 자신의 성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니예 웨스트와의 웨딩 사진을 올리며 "미스터&미세스 카니예 웨스트"라고 올렸다.또한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표시되는 이름을 킴 카다시안 웨스트로 변경했다.킴 카다시안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킴 카다시안, 남편을 진짜 사랑하나보다"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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