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초등학교 급식 식재료 검수현장 방문을 하기 위해 방문한 서울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무상급식을 비난하는 손팻말을 바라보고 있다. 정 후보는 전날 박 후보와의 토론회에서 이른바 '농약급식'을 주제로 날선 공방을 벌였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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