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피켓을 들고 여야를 향해 조속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여야는 어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해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이견으로 무산되면서 유가족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밤을 세워가며 협상 재개를 촉구했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