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결혼식 모습. (사진: 김성은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엄지원·오영욱 결혼식, '하미모' 축하에 "완전 꽃밭이네"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이 결혼식을 올렸다.엄지원과 오영욱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결혼식의 주례는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았고, 사회는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이 담당했다. 축가는 엄지원의 친구이자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인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예지원, 유선,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 등이 불러 자리를 빛냈다. '하미모' 멤버인 배우 김성은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너무 아름다운 엄지언니. 부족하지만 우리 하미모가 축가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사랑해요 엄지언니"라며 엄지원의 결혼식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엄지원과 오영욱은 2012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동안 교제를 해왔으며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엄지원 오영욱 결혼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지원 오영욱 결혼 행복하세요" "엄지원, 이제 품절녀네" "엄지원,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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