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카사카, '주말 일식 브런치'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카사카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일식당 아카사카는 다음달 7일부터 '아카사카 주말 일식 브런치'를 내놓는다. 아카사카 브런치에서는 60여가지의 메뉴가 제공된다. 일본 가정식 메뉴 스테이션에는 반숙 달걀, 낫또, 흰밥, 포리지, 건자두, 일본식 야채 샐러드 등이 준비된다. 애피타이저 스테이션에는 녹차 소바 샐러드, 연어 다다끼, 에그 커스터드, 볶음 국수 등 일본식 애피타이저 요리가 입맛을 돋운다. 스시 스테이션과 데판야끼 스테이션은 고객에게 주문을 받는 즉시 요리되어 신선한 육해공 진미를 즐길 수 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디저트 스테이션에 마련된 녹차, 팥, 유자 맛 마카롱, 팬케이크 두 장에 팥소를 넣은 일본식 과자인 도라야키, 배즙을 조린 시럽을 곁들인 호박 케이크 등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주말 브런치는 다음달 7일부터 매주 주말(토·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된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