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광산구에 ‘사랑의 물품’ 전달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가 광주시 광산구에 ‘사랑의 물품’ 을 전달하고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미 10kg과 축산물세트 전달"[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광주 광산구는 최근 광산구청 현관에서 백미 10kg과 축산물로 구성된 ‘사랑의 물품’ 44세트(330만 원 상당)를 농협중앙회 광산지점(지점장 이기선)으로부터 전달받았다.이는 광산구의 사회적 관계망 ‘광산 복지인드라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이웃 44세대에 전달된다.지난달에도 쌀과 선풍기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물품후원뿐 아니라 위기가정을 위한 현금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관의 역할 이상으로 민간의 참여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협력체계를 더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현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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