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시청률 소폭 상승…1위 행진 이어가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사노타'는 28.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범진(선우재덕 분)이 아들 박현우(백성현 분) 앞에서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박범진은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박현우에게 "내가 너한테 하려던 말은 그런 말이 아니었다. 나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라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방송에서 박범진은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이제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고 박현우를 호통쳤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뉴스'는 각각 5.5%와 7.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