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전남 영암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최근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선거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민주시민정치교육 한정훈 강사의 선거가 무엇인지, 선거의 종류, 선거의 절차, 지방선거일, 투표할 수 있는 사람과 투표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해 선거가 민주주의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하는 강의로 진행됐다.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여성들이 한국인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며 투표를 함으로써 우리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선거와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는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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