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
금강제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강제화의 남성구두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국내 최초로 고어(Gore)사의 신기술인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능을 접목한 구두다. 지난달 말 출시된 이 제품은 오랜 시간 구두를 신어야 하는 남성 직장인들로부터 호응이 높다. 실제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출시한지 한달채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 초기 론칭 물량 1만5000족 가운데 1만족이 팔렸다.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내피에만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던 기존 제품와 달리 바닥창에도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화시에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또한 통기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펀칭 처리한 바닥창에는 프로텍티드 레이어를 삽입해 이물질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중창 제법으로 제작해 굴곡성이 뛰어나고 발포 소재를 밑창에 사용해 무게도 가볍다. 가격은 25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비 오는 날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줄 정도로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라며 "오랫동안 걸어 다니거나 장시간 슈즈를 신고 업무를 보는 비즈니스맨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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