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는 이번달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방문방역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방역은 최근 지구 온난화,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기온의 상승으로 매개모기 및 위생해충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연중 활동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늘어감에 따라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대상은 국민기초생활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 세대,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세대, 다문화가정 세대, 주거환경개선 및 재개발 예정지역의 단독주택이다.방문횟수는 세대 당 연 1회이며 방법은 각 동 주민센터 및 보건소에 비치된 방문방역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방역단이 세대를 방문한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보건소(062-608-3312)로 문의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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