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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이 샤워하던 강소라에게 바가지를 맞았다. (사진: SBS '닥터이방인'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닥터이방인' 강소라, 샤워하다가 이종석에게 '봉변''닥터 이방인' 강소라와 이종석이 재미있는 샤워실 해프닝을 연출했다.20일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샤워하려던 오수현(강소라 분)에게 바가지를 맞는 사고가 그려졌다.지난밤 오수현과 술을 마시다 취해 버린 박훈은 오수현의 친모 집에서 묵게 됐다.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옛 연인인 송재희(진세연 분)를 찾아 헤매다가 욕실 문을 열게 됐다. 마침 욕실에서는 오수현이 샤워를 하고 있었던 것.이에 오수현은 "당장 나가"라고 소리질렀고, 박훈은 당황해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결국 박훈은 오수현이 던진 바가지에 맞게 됐다.'닥터 이방인' 강소라와 이종석의 '샤워 해프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소라·이종석, 썸타나" "닥터 이방인 강소라 예쁘네" "이종석 정신 못차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