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칸 영화제 함께 동행 '열애설 밝힐까?'

▲배두나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에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칸 영화제 함께 동행 "열애설 밝힐까?" 짐 스터게스(36)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배두나(35)가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 함께 칸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19일 오후 6시께(현지시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상영에 함께 등장했다. '도희야'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했다.특히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옆 자리에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도희야'는 상영이 끝나자마자 박수갈채를 받았다. 짐 스터게스도 박수갈채에 힘을 보탰다. 한편 짐 스터게스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도희야' 출연진의 점심식사 자리에까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둘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 서울과 미국 할리우드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뭔가 수상하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잘 어울리긴 하다" "배두나, 진짜 사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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