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최영호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후보
최영호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후보는 20일 “협동조합 50개, 마을기업 20개, 사회적기업 30개를 새로 만들어 지역주민의 실질적 소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지역의 장점과 특색을 살린 이러한 사회경제부문 집중육성을 통해 취약한 지역경제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이 기업들이 최단기간 내에 자립할 수 있도록 생산, 유통, 마케팅 분야를 네트워크화 하는 등 집중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최영호 남구청장 후보는 “남구처럼 산업기반이 취약한 곳에는 사회경제 창출이 최적의 대안”이라며 “고부가가치 기업의 유치와 육성에도 노력하겠지만 100개 사회경제 기업을 육성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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