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삼성 출신 영입에 '전문성 있다면 언제라도 쓸 생각'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김영식 기자]황창규 KT 회장은 20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삼성그룹 출신 인사 영입에 대해 "제 인사원칙은 첫째도 전문성 둘째도 전문성"이라며 "KT에 필요한 전문성 가진 이라면 언제라도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45일간 고심해 수백명을 인터뷰하고 KT에서 존경받고 뼈를 묻을 사람들이 지금 9명의 부문장들인데 모두 KT출신들"이라고 덧붙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산업2부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