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우리동네예체능' 합류 '골키퍼 경험 있어 자신있다'

▲우리동네예체능에 합류하는 조한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한선, '우리동네예체능' 합류 "골키퍼 경험 있어 자신있다"배우 조한선(33)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브라질 편에 합류한다.20일 오전 '예체능'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조한선이 '예체능' 브라질 일정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한선이 골키퍼로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어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예체능'은 다음 달 시작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축구 편을 진행하고 있다. 강호동을 비롯해 이덕화 정형돈 이영표 이규혁 조우종 서지석 이정 윤두준 이기광 등이 축구팀에 속해 있다. 앞서 멤버였던 구자명은 음주운전 혐의로 하차한 바 있다.한편 오는 27일'예체능' 축구팀은 월드컵 기간에 맞춰 오는 27일 브라질로 출국해 교민들과 현지 여자 축구단과 친선 경기를 펼치고 월드컵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20일 오후 방송될 '예체능'에서는 축구팀 멤버들과 이들의 친구들이 한 데 어우러져 축구 경기를 펼친다. 기존 멤버들 외에 박준규 백성현 비투비 민혁 김흥국 샤이니 민호 김종국 등이 출연한다.우리동네예체능에 합류할 조한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한선, 예체능 출연 축하한다" "조한선, 기대된다" "조한선, 오랜만에 볼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