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선물은 오는 23일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주식 및 채권시장과 환율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임호상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주식과 채권시장을, 외환전략팀 윤찬호 과장이 환율 전망과 외환시장 주요 요인분석을 주제로 강연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원화가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구조적 요인 속에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 북핵 위험, 정부의 개입 가능성 등으로 환율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실무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환율에 관심있는 기업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선물 홈페이지(www.ssfutures.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 (02-3707-3543)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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