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오른쪽)와 공서영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희, '엉밑살' 노출 "상상도 못해 당황했다…괴로워"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가 엉밑살(엉덩이 살) 노출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15일 tvN '택시'에 출연한 최희가 "난 노출하는게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그동안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행사장에서 엉덩이 살이 드러났다"며 운을 띄었다.이어 최희는 "일명 '엉밑살'이라고 하던데 이날 너무 힘들었다. 닉쿤 티파니 열애가 터진 날 그들과 내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최희는 "엉덩이 살이 보일 줄 상상도 못해 당황했다. 이건 섹시한 것도 아니다"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앞서 지난 4월 최희는 스토리온 현장 연결 트렌드 쇼 '트루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엉밑살'이 드러나는 패션을 선보였다.당시 최희는 초미니스커트에 엉밑살을 포함한 각선미가 다 드러나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최희 초미니스커트로 인한 엉밑살 노출 소식에 네티즌은 "최희, 이런 각도로 찍히다니…" "최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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