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왼쪽)과 임지연(오른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간중독 임지연, "파격 베드신 통했다"…흥행 1위 굳건영화 '인간중독'이 개봉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송승헌과 파격 베드신으로 열연을 펼쳤던 임지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아내가 있는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 분)이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은 분)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러브 스토리를 그렸다.특히 '인간중독'에서 임지연은 영화상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무리없이 소화해 개봉 이전 부터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한편 1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지난 16일 하루동안 12만64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14일 개봉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인간중독 임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지연, 기대되는 배우다" "임지연,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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