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포스코는 특수관계인인 포스코교육재단에 253억을 증여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자산총액의 0.0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증여는 추진일정을 감안해 매년 분할증여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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