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최희 볼륨감 대결.(사진=MBN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희 "볼륨감 엄청나다"는 말에 공서영 "하루만 최희 얼굴로 살고 싶다"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볼륨감을 놓고 입담을 과시했다.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서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많이 안했는데 어느날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최희는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솔직히 너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또한 최희는 "난 사실 평범하고 수수하지만 공서영은 화려하고 연예인 같이 생겨 부럽다. 몸매도 좋고 특히 볼륨감도 엄청나다"고 칭찬했다.이어 공서영 역시 최희에 대해 "만인의 이상형이다. 여성스럽고 단아하다. 하루만 최희 얼굴로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그러나 이내 "상대보다 나은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공서영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자를 유혹하게 되는 섹시함이 있다"고 스스로를 추켜세웠다.한편 공서영은 지난 3월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진행을 하며 '화끈 클럽녀'로 변신했다.공서영은 이 프로그램에서 춤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일반인 출연자와 춤 대결을 벌여 눈길을 사로잡았다.택시 최희 공서영에 대해 누리꾼은 "택시 최희 공서영, 볼륨감 엄청나네 진짜" "택시 최희 공서영, 저런 옷 정말 민망해" "택시 최희 공서영, 둘 다 다른 매력이 있어" "택시 최희 공서영, 선의의 경쟁관계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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